방팀이 간 게 9시 59분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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앵커] 사고 접수는 9시 49분이고 현장에 소방팀이 간 게 9시 59분입니다.
약 한 40분 전에 사고가 일어났고 아마 그즈음에목격자분께서도 목격을 하시고 바로 YTN에 제보를 해 주신 건데 사고 목격했던 그 목격 지점은 어디입니까? 어디서 바라보신 건가요? [박근.
폴리우레탄폼이라든가 이런 것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화재 진압에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.
[앵커] 앞서 저희가 연결한목격자분께서 그러니까 한 200여 명 정도 일을 하고 있었다라고 말을 해 주셨는데 그러면 지금 상황에서 피해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도 있지.
그래서 저희에게 제보가 들어왔던 초기 영상을 봐도 항공기 뒤편에서 연기가 솟아오르는 영상을 볼 수가.
지하에 전기차 같은 게 있을 수 있잖아요.
그런 것 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 계속 잔불작업을 하고 있네요.
잠시 뒤에 다시 한번 연결하겠습니다.
[앵커] 염건웅 교수님 나와 계십니까? [염건웅] 지금 듣고 있습니다.
[앵커] 지금목격자분말씀으로는 상당히 많은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었고 건물 안에 있었다고 합니다.
조류 서식지로 지금 알려져 있고 물론 선생님이 쾅 소리가 난 후에 보셨기 때문에.
◇ 김현정> 다른목격자분들은 새떼가 이 항공기와 충돌하는 걸 봤다는 낚시꾼도 있고 그렇습니다.
그래서 아마 조류 충돌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여.
어떤 부분으로 보십니까? [이영주] 일단 굉장히 동체착륙을 할 때 당시 속도가 상당히 빨랐던 것으로 이렇게 확인되고 있습니다.
또목격자분들도 굉장히 속도가 줄지 않은 상태에서 빠르게 미끄러져서 내려왔다는 부분들을 공통적으로 말씀하고 계신데요.
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이만큼 큰 참사로 이어지지 않았을 것 같은데 충돌하자마자 화재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을까요? [이영주]목격자분들, 현장에서 목격하셨던 분들에 의하면 벽을 충돌한 수초 이내에 불꽃이 일면서 폭발로 이어졌다고 진술들을 하고.
제 동생이 친구한테 마지막으로 뭐지 왜 전화를 안받지 이 카톡을 한 시간이 11시 8분이예요.
목격자분이 신고를 한 시각이 11시 16분이예요.
<인터뷰> 하남 교제살인 피해자 어머니(음성변조)11시 반에 전화가 왔어요.
29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 손정민씨(22)를 찾는 현수막이 걸려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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